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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샤이니, 中 ‘쿠뮤직 아시아 성전’서 나란히 수상
입력 2016-03-30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SM 강타, 샤이니가 중국 음악 시상식 ‘제2회 쿠뮤직 아시아 성전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9일 중국 광저우국제연예중심에서 화려하게 열린 ‘쿠뮤직 아시아 성전에서 강타는 한류 문화 전파 공로상을, 샤이니는 아시아 베스트 그룹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류 문화 전파 공로상을 수상한 강타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한중 문화 교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댄스 히트곡 메들리 무대도 선사해 객석의 큰 환호를 얻었다.
샤이니는 ‘아시아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한 후 쿠뮤직 아시아 성전에 초대해 주시고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중국 팬들께도 감사하다. 다시 한번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중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중국 대표 음악 사이트 쿠고우가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음악 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인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강타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샤이니는 네 번째 일본 전국투어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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