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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김래원 “‘닥터스’ 출연, 최종 조율 중”
입력 2016-03-30 15: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박신혜와 김래원이 SBS 드라마 ‘닥터스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이다.
30일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닥터스 출연 확정은 아니다. 최종 조율이 남았다”고 전했다. 김래원 소속사 역시 최종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닥터스는 이 사회에 학벌·출신 등 편견에 대한 의사 조직과 환자와 의사와 관계에 역점을 둔 리얼리즘의 세계를 다룬다.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면서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히포크라테스의 가치를 지키고 살아가는 의사들의 격정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김래원은 극중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 역을 제안 받았다. 타고난 머리가 좋고 친화력이 좋아 인기가 많은 인물이다.
박신혜는 주먹으로 져 본 적인 없는 구제불능 여깡패에서 의사로 변신하는 혜정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닥터스는 지난 28일 첫 방송된 ‘대박의 후속으로 6월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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