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감위, 인사이트 등 펀드 실태 점검
입력 2007-11-15 15:25  | 수정 2007-11-15 17:53
금융감독당국이 국내외 펀드를 대상으로 투자 위험성을 고지하지 않는 등의 불완전 판매 여부에 대한 점검에 나섭니다.
홍영만 금감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펀드의 불완전 판매 문제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펀드 판매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의무를 다했는지 등을 다음달까지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위는 자산규모가 급증한 펀드에 대해 우선적으로 조사를 한다는 방침이어서 최근 열풍을 일으킨 미래에셋의 인사이트펀드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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