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안전과 2연패를 기원합니다`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두산베어스가 30일 오전 잠실구장에서 2016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우승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김승영 사장과 김태형 감독, 전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고사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포지션에 술을 뿌리며 한 해 동안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르게 해 달라고 빌었다.
김태형 감독이 정성스럽게 고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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