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대100` 쇼호스트 이민웅 "외모 관리 비결은 시술과 성형?"
입력 2016-03-29 21:38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대100'에 출연한 쇼호스트 이민웅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방송한 KBS2 '1대100'에 쇼호스트 이민웅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이민웅은 문제 풀이에 앞서 쇼호스트를 시작한 계기와 주부 팬들로 부터의 큰 인기를 알렸다.
이민웅은 "의류회사에서 2년정도 디자이너로 일하다 문득 다른 일이 하고싶었다"면서 "제가 허우대가 멀쩡하고 그래서 쇼호스트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또 "배우 이민기와 기성용 선수를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면서 "얼굴 관리 비결은 보톡스 시술, 경락 마사지, 쌍꺼풀 수술"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민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기와 기성용, 멋진 분들을 닮았네요" "디자이너 하다가 쇼호스트로 성공했구나" "성형고백도 솔직하게 하고 털털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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