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中 공략나선 청호컴넷, 웰메이드예당 인수
입력 2016-03-29 17:40  | 수정 2016-03-29 19:27
현금자동입출금기 제조업체인 청호컴넷이 엔터테인먼트 업체 웰메이드예당을 인수해 한류 콘텐츠 유통사업을 편다. 29일 청호컴넷은 웰메이드예당 최대주주인 변종은 씨의 보유주식 151만5774주(8.9%)를 17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5월 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잔금을 치르면 웰메이드예당의 최대주주는 청호컴넷이 된다.
웰메이드예당은 유동근·전인화·박상면 등 중견 배우들과 걸스데이 등 걸그룹, 오연서 등 한류스타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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