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연예인 최초로 KBS ‘뉴스9에 출연한다.
29일 KBS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중기가 30일 방송되는 ‘뉴스9에 출연한다. ‘뉴스9에 연예인이 직접 출연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번 출연에 앞서 ‘뉴스9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의 통해 배우 송중기에게 묻고 싶은 시청자 질문을 30일 오후 4시까지 접수받는다.
KBS는 송중기의 KBS 방문 및 출연 소식을 KBS뉴스 SNS계정을 통해 사진과 문자 등의 콘텐츠로 실시간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현재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와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유렵, 미국과 호주까지 총 32개국에 판권을 판매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