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비어 브랜드 바보스가 매일경제가 주최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보스는 29일 서울 중구 퇴계로 매경미디어그룹 12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수여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 관계자는 바보스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메뉴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소비자 만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는 국내 프랜차이즈 트렌드와 소비자의 스타일을 반영해 상위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자리다.
김주영 서강대 교수, 임영균 광운대 교수,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등 심사위원들이 ▲매출 ▲이익 ▲평균 영업 연수 등을 바탕으로 선정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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