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이명박 BBK 5대의혹' 총공세
입력 2007-11-15 11:30  | 수정 2007-11-15 11:30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씨의 국내송환이 임박한 가운데 대통합민주신당은 5대 핵심의혹을 제기하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김효석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도곡동땅 매각대금 190억원의 행방, 옵셔널 벤처스 횡령금 384억원의 행방, BBK 인수자금 30억원의 출처, 마프(MAF) 600억원의 출처 ,LKe뱅크 124억원의 출처 등 5대 핵심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당은 이어 당내 '이명박 저격수'들을 총동원해 이 후보의 각종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신속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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