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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금산과 정면승부…‘위기를 기회로’
입력 2016-03-29 16:20 
사진=SM C&C
[MBN스타 유지훈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복수의 칼을 간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자신을 나락으로 빠뜨린 세상을 향한 통쾌한 도발에 나선다.

제작진은 앞서 한 프리뷰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이날 방송되는 한 장면으로 박신양은 취재진들 앞에서 한껏 열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영문도 모른 채 취재진 앞에 선 강소라 분의 상반된 표정도 눈길을 끈다.

이처럼 조들호가 기세등등해질 수 있었던 건 보육원 동생 일구(최재환 분)의 죽음이 그에게 큰 자극제가 됐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금산의 신입 변호사 이은조와 공동변호인으로 재판에 참여하게 되는 일을 기회로 만들어 팬들에게 반전을 선사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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