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탐앤탐스, 인디뮤지션 버스킹 지원…울랄라세션, 30일 청계광장점 공연
입력 2016-03-29 15:40 
탐앤탐스 ‘탐스테이지(TOMSTAGE)’ 3월 포스터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탐스테이지(TOM STAGE)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탐스테이지는 탐앤탐스의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로 인디 뮤지션이 카페에서 공연을 펼치는 이색 버스킹이다.
3월 탐스테이지는 가수 울랄라세션과 벤티가 무대를 준비한다. 울랄라세션은 대표곡인 애타는 마음, 이승철의 서쪽하늘, 샤이니의 링딩동 등을 선보인다. 벤티는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부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 공식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공연 당일 싱글오리진 커피 구매 영수증을 추첨해 관람객 1명에게 ‘탐앤탐스 더 칼립소 45TT 텀블러를 준다. 또 전국 직영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당일 문화 티켓을 제시하면 1+1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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