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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측 “‘쾌락대본영’ 촬영 중 경미한 부상…큰 이상 없다”
입력 2016-03-29 13:09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29일 황치열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황치열이 후난TV ‘쾌락대본영 촬영 중 게임을 하다가 떨어져서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갈비뼈 쪽에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근육이 놀란 정도로 큰 이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중국의 한 매체는 황치열이 ‘쾌락대본영을 촬영하던 중 미끄러져서 부상을 당했고 한동안 몸을 일으키지 못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출연해 3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외국 가수로를 최초로 가왕전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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