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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수석코치 `LG의 우승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MK포토]
입력 2016-03-29 11:3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LG 트윈스가 29일 오전 잠실야구장에서 2016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승리기원제를 가졌다.
전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된 고사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포지션에 술을 뿌리며 한 해 동안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르게 해달라고 빌었다.
LG 최정우 수석코치가 코칭스테프 대표로 술잔을 올리고 있다.
2016 KBO리그는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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