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지난 29일 경기도청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내 기업의 매출 활성화와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복지포털을 통해 경기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 17개사가 생산한 우수 제품을 판매하고, 복지몰 내에 별도의 브랜드 상품관을 구성해 제품·기업 인지도 제고를 도울 계획이다. 또 자체 보유한 표양궈하이 등 직구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의 마케팅 활동과 온라인 상의 판로 개척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들을 모아 복지포털 내 ‘오늘만 이 가격, ‘직원특가 WOW, ‘브랜드기획전 등 지속적으로 프로모션을 지원하며, 명절(추석) 시즌에는 홍보를 강화해 복지포털에서의 제품 노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경기도청과 함께 우수한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고 이들 기업 제품의 마케팅·홍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복지포털 내 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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