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주 효과로 ‘이상 급등했던 코데즈컴바인이 15% 넘게 뛰면서 재차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9500원(15.01%) 오른 7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은 이달 들어 주가가 여덟배 넘게 폭등해 코스닥 시총 2위 종목까지 올라서는 기현상을 보였지만 지난 16일 이후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닷새 동안 주가가 반토막 나는 등 이상 급등에 마침표를 찍는 듯 했으나 23일 재차 10% 넘게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5, 28일에는 각각 8%, 18% 넘게 급락했지만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다시 15% 넘게 뛰면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일 지속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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