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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00만 관객 향해…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6-03-29 09:21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지난 28일 전국 1533개 스크린에서 7만6475명의 관객을 동원, 146만223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북미에서 1억70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역대 3월 개봉작 1위, 북미 역대 5위, 또난 워너 브러더스 역대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영국, 멕시코, 브라질 등의 국가에서 일제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어떤 기록을 세울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대결인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초대형 액션 영화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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