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MBC 출연정지 해제…'라디오스타'로 지상파 복귀 시동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지상파로 복귀합니다.
28일 한 매체는 탁재훈이 오는 4월 6일 예정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심의국에 탁재훈에 대한 출연정지 해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심의국은 대중의 정서를 고려해 내부 규정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월과 집행 유예 1년을 선고받은 탁재훈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지 관심이 쏠립니다.
2년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두문불출하던 탁재훈은 케이블채널 Mnet '음악의 신 시즌2'로 방송 복귀를 확정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간담회에서 그는 "예능인이었던 만큼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내 역할인 것 같다"며 "많은 분들에게 진정성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지상파로 복귀합니다.
28일 한 매체는 탁재훈이 오는 4월 6일 예정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심의국에 탁재훈에 대한 출연정지 해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심의국은 대중의 정서를 고려해 내부 규정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월과 집행 유예 1년을 선고받은 탁재훈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지 관심이 쏠립니다.
2년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두문불출하던 탁재훈은 케이블채널 Mnet '음악의 신 시즌2'로 방송 복귀를 확정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간담회에서 그는 "예능인이었던 만큼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내 역할인 것 같다"며 "많은 분들에게 진정성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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