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씨측이 이명박 후보측에 지난해와 올해 두 세 차례에 걸쳐 협상제안이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7월께 한번 협상이 들어왔고, 올해 항소취하서를 제출한 직후에도 들어 온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이와 관련해 죄가 있으니 타협을 보려고 한다는 역공작 가능성이 있고, 기본적으로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간 사람인데 그런 사람과는 협상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해서 협상이 안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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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7월께 한번 협상이 들어왔고, 올해 항소취하서를 제출한 직후에도 들어 온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이와 관련해 죄가 있으니 타협을 보려고 한다는 역공작 가능성이 있고, 기본적으로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간 사람인데 그런 사람과는 협상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해서 협상이 안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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