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고업체 뒷돈' 백복인 KT&G 사장 영장 청구
입력 2016-03-29 07:02 
서울중앙지검은 광고기획사로부터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혐의로 백복인 KT&G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백 사장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마케팅 총괄 책임자로 있으면서 광고 수주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 5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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