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선거사범 846명 적발…흑색선전·여론조작 3배
입력 2016-03-29 07:00  | 수정 2016-03-29 08:12
20대 총선을 앞두고 검찰에 적발된 선거사범이 지난 총선 때보다 200명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어제(28일)까지 전국 검찰청에 입건된 선거사범은 846명으로 19대 총선 16일 전의 620명보다 36.5% 많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선거가 줄어든 반면 흑색선전과 여론조작이 3배 안팎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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