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다 야스오 총리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15일)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후쿠다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미일 동맹을 축으로 한 아시아 외교로 아시아지역 안정을 기하는 것이 쌍방의 이익이라는 생각을 전달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인 납치문제의 진전이 없는 한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을 해제하지 말 것을 미국측에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쿠다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미일 동맹을 축으로 한 아시아 외교로 아시아지역 안정을 기하는 것이 쌍방의 이익이라는 생각을 전달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인 납치문제의 진전이 없는 한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을 해제하지 말 것을 미국측에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