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점토벽돌에 장인정신을 담고 있는 ‘공간세라믹 조백일 대표의 성공비결을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진의 다섯 가지 비밀)에서 만나본다.
1200도의 가마에서 탄생하는 점토벽돌. 고열 속에서 단단히 굳어지며 진정한 재 모습을 찾는 벽돌처럼 그는 위기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며 사업을 단단하게 일구었다. 벽돌에 담긴 장인정신은 원료면 원료, 기술력이면 기술력 어떤 것도 빼놓지 않고 최고를 만들어냈다. 품질로 하나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그. 지금을 만들기까지 걸어온 발자취엔 그의 열정이 진하게 묻어있다.
친환경적인 점토벽돌의 매력을 느끼며 사업에 뛰어든 조백일 대표. 하지만 OEM으론 시멘트가 섞이지 않는 100% 명품 벽돌을 만들기 어려웠고 벽돌에 대한 그의 열정은 자가 공장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안 되는 것들 투성이. 공장 기술자들의 상태였다. 그들을 이끌며 자신이 원하는 품질을 만들어 내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품질만은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짐을 싸들고 공장으로 들어갔다. 1년을 동고동락하며 직원들의 장인정신을 만들어냈다. 안 되면 될 때까지. 굳은 의지로 어디에 내놓아도 인정받는 품질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30년 품질을 지키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공간세라믹 조백일 대표의 성공비결은 3월 26일 오전 4시55분,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