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화투자증권 신입사원, 노인 복지센터서 자원봉사
입력 2016-03-28 14:20 
지난해 하반기 한화투자증권에 입시한 신입사원 26명 노인 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지난해 하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들이 서울노인 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일 평균 2000~2500여 명의 노인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복지센터다. 매일 최소 65명의 봉사자가 필요한 이 곳에서 한화투자증권 26명의 신입사원은 설거지, 구두 닦기와 복지센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매년 봄·가을에 모판 정리, 농작물 수확 등 농번기 일손을 돕고 노인복지센터, 노인요양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명절에는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담아 전자제품과 이불, 쌀 등 위문품을 2006년부터 10년째 전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