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밀레 라하 베스트, 봄바람 가르며 달린다
입력 2016-03-28 13:45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방풍 기능을 강화하고 휴대성도 향상한 러너용 제품 ‘라하 베스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라하 베스트는 일상복과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Athleisure)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스포티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방풍 기능성 소재 ‘윈드 에지(Wind Edge)를 적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허리 부분에는 어두운 색을 배색해 착시 효과로 몸매를 보다 날렵해 보이게 했다. 또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커브 재단 방식을 적용했다.
작은 부피로 접어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소비자 가격은 남성용은 10만9000원, 여성용은 12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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