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맥도날드, 리우 올림픽 기념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한정 출시
입력 2016-03-28 13:10  | 수정 2016-03-29 13:38

맥도날드는 2016 리우 올림픽 기념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를 31일 출시하고 다음달 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맥도날드가 리우 올림픽을 기념, 진행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의 두 번째 신제품이다. 뉴욕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인 ‘어니언링과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만나 탄생한 이 신제품은 바삭한 어니언링과 슈림프 버거의 통새우 패티가 어우러져 색다른 뉴욕의 맛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신제품 한정 판매 기간 동안 맥딜리버리 스페셜 팩도 함께 선보인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 맥너겟 6조각, 후렌치 후랑, 콜라2잔으로 구성했다.
또 맥도날드는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출시와 함께 ‘올림픽 무료 투어 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투어 버스는 31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부산, 광주, 대구, 울산에서 운행하며 이용 고객들은 투어 버스를 타고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한다. 이용 고객들에게 신제품 1+1 쿠폰도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리우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으로서 세계 각국의 맛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가 선사하는 색다른 뉴욕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의 단품 가격은 4500원, 세트 메뉴는 6000원이며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까지 맥런치 가격 5200원에 즐길 수 있다. 스페셜 팩은 1만25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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