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국내 유일의 아랍권 중심 영화제인 아랍영화제(ARAB Film Festival)가 오는 5월 개최를 앞두고 제5회 아랍영화제의 공식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오는 5월26일부터 6월1일까지 7일간 서울(아트하우스 모모)과 부산(영화의전당)에서 제5회 아랍영화제를 동시 개최한다. 올해는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이라크 이집트, 팔레스타인 등 10여 개국의 막강한 신작과 화제작으로 관객을 찾는다.
공개된 제5회 아랍영화제 포스터는 극장 스크린에 빛이 비치는 모티브를 활용해 아랍 대표 건축물과 낙타가 긴 그림자가 있는 원형 안에 구성하여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아랍을 이해한다는 의미를 갖도록 제작했다. 얼핏 보면 웃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연상되는 친근한 이미지로 제작된 이번 포스터는 한국·아랍 간의 쌍방향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아랍에 대한 이미지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영화제의 취지를 살려 제작됐다.
한편, 제5회 아랍영화제 포스터는 한국과 아랍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문화, 경제, 학생교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도모하는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외교부, 한국국제교류재단, 주한아랍외교단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오는 5월26일부터 6월1일까지 7일간 서울(아트하우스 모모)과 부산(영화의전당)에서 제5회 아랍영화제를 동시 개최한다. 올해는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이라크 이집트, 팔레스타인 등 10여 개국의 막강한 신작과 화제작으로 관객을 찾는다.
공개된 제5회 아랍영화제 포스터는 극장 스크린에 빛이 비치는 모티브를 활용해 아랍 대표 건축물과 낙타가 긴 그림자가 있는 원형 안에 구성하여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아랍을 이해한다는 의미를 갖도록 제작했다. 얼핏 보면 웃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연상되는 친근한 이미지로 제작된 이번 포스터는 한국·아랍 간의 쌍방향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아랍에 대한 이미지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영화제의 취지를 살려 제작됐다.
한편, 제5회 아랍영화제 포스터는 한국과 아랍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문화, 경제, 학생교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도모하는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외교부, 한국국제교류재단, 주한아랍외교단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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