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 주간시황] 옐로모바일•티맥스소프트 ↑
입력 2016-03-28 08:37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2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해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한 주간 12% 가까이 오른 2만5750원에 마감한 가운데 디지털 X-Ray 시스템 핵심부품인 디텍터 전문업체로 오는 30일 공모 예정인 레이언스가 4.8% 오른 3만2500원, 지난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4.6% 오른 1만1500원,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1.2% 오른 2만175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13.1% 오른 4750원, 완제의약품 제조사 한국피엠지제약이 11.1% 오른 1만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9.5% 오른 4만5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8.4% 오른 5만15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7.1% 오른 7500원,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6.3% 오른 2만55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4.9% 오른 3만2000원, NH스팩8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중인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3.9% 오른 2만7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7.5% 내린 1만55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6.7% 내린 70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6.3% 내린 6만원,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CRO(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5% 내린 475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4.5% 내린 3만2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3.2% 내린 2만2750원, 천연물신약 개발 및 기능성화장품 전문업체 아리바이오가 2.9% 내린 2만50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26% 넘게 오른 1백45만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3.7% 오른 2만350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12% 오른 4만2000원에 마감했고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와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는 나란히 3.9% 씩 내린 2만5000원에 각각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11.1% 오른 2만50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2.9% 오른 1만8000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2.5% 오른 4100원, 탄소나노튜브 전문업체 케이에이치케미컬이 1.9% 오른 8000원,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1.2% 오른 86만원에 마감했다.
반면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6.3% 내린 1만500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4.2% 내린 6만9000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2.9% 내린 3만4000원, 현대모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2.5% 내린 975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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