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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석현준 `석라탄이라 불러줘!` [MK포토]
입력 2016-03-27 21:51 
[매경닷컴 MK스포츠(태국 방콕)=천정환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7일 태국 방콕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태국과의 친선 경기를 가졌다.
석현준이 골을 넣고 기성용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국은 태국과의 역대 상대 전적에서 30승 7무 9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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