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5연승 가왕 자리 수성…김보형 탈락

[MBN스타 최윤나 기자]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가왕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6대 복면가왕 결정전으로 5연승을 향해 가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등장하자 판정단들은 모두 귀를 한 데 모았다. 이날 그는 박인수의 ‘봄비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그의 선곡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 감탄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계절에 딱 어울리는 곡으로 마음을 울리는듯한 목소리로 애절하게 ‘봄비를 불렀다. 그의 노래가 끝나자 판정단은 모두 기립해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결국 26대 복면가왕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로 돌아갔다. 이후 공개된 우주요원 넘버세븐의 정체는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김보형이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