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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 김재호, 28일 병원 진료…오재원 MD 참석
입력 2016-03-27 13:46 
두산의 주장 김재호(사진)는 병원 진료 차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불참한다. 오재원이 대신해 유희관과 함께 참석한다. 사진(잠실)=곽혜미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이 김재호를 대신해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참가한다.
두산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김태형 감독, 유희관, 오재원이 참석한다.
당초 주장 김재호가 자리할 예정이었지만, 심한 감기 몸살로 하루 전날 교체됐다. 김재호는 27일 시범경기 LG전에도 선발 제외됐다. 그는 28일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참석 대신 병원 진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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