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4, 5, 9월의 일요일 오후 2시 경기 중 일부를 야간경기로 편성하는 ‘선데이나잇 베이스볼(Sunday Night Basebal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의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은 4월 3일(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4, 5, 9월 매주 일요일 경기 중 한 경기씩 총 12경기를 편성하였으며,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한다.
KBO는 지난해부터 확대된 경기수에 맞춰 경기 개시 시간을 다양화해 팬들이 보다 많은 경기를 관람・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KBO 리그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특별 야간경기를 편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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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의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은 4월 3일(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4, 5, 9월 매주 일요일 경기 중 한 경기씩 총 12경기를 편성하였으며,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한다.
KBO는 지난해부터 확대된 경기수에 맞춰 경기 개시 시간을 다양화해 팬들이 보다 많은 경기를 관람・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KBO 리그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특별 야간경기를 편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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