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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언-권용관 등 6人 광주일고 특타 실시
입력 2016-03-27 11:37 
한화 이글스가 이틀 연속 광주일고에서 특타를 실시했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이틀 연속 특타를 실시했다. 이번에는 김경언-권용관-신성현-장민석-이성열-하주석이 특타 대상자다.
김성근 한화 감독의 지휘 아래 위 6명은 27일 오전 9시부터 광주일고에서 특타 훈련을 소화했다. 하루 전날에도 최진행-조인성-오선진-장민석-이성열-하주석 등 6명이 동일한 장소에서 특타 훈련을 했다. 특히 장민석, 이성열, 하주석은 이틀 연속 광주일고에서 방망이를 돌렸다.
한편, 한화는 하루 전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11안타에도 1득점에 그치는 아쉬운 모습으로 1-3 패배를 당했다. 이날 열리는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인 KIA전에서는 선발 마운드에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를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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