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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추성훈, 100kg 스태프와 훈련…“장난 아니다” 당혹
입력 2016-03-27 00:21 
사진=마리텔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신음을 뱉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추성훈이 덩치 좋은 스태프와 훈련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는 김동현-모르모트 PD가 팀을 짜자 스태프를 불러 2인 훈련에 임했다. 그는 덩치 큰 카메라맨을 보고 100kg 아니냐”며 난감해했다.

이후 그는 스태프와 함께 훈련을 이어갔다. 서로의 몸을 들고 밀치며 고된 트레이닝이 계속 됐고 추성훈은 연신 신음을 뱉으며 아, 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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