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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모르모트 PD, 탁구공 피하기 성공…‘생존 위한 몸부림’
입력 2016-03-26 23:46 
사진=마리텔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모르모트 PD가 두려움에 떨며 동체 시력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모르모트 PD가 추성훈-김동현에게 격투기 수업을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모르모트 PD는 동체 시력 향상을 위해 탁구공을 피하는 연습에 임했다. 그는 추성훈과 김동현이 던지는 탁구공을 피하며 고군분투 했고 모든 공을 피하는 놀라운 순발력을 뽐냈다.

이후 추성훈은 갑자기 모르모트 PD한테 발냄새가 난다”고 지적했다. 모르모트 PD는 발 냄새가 아니라 아까 참외를 밟아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김동현은 모르모트 PD와 관절기술을 연습 중 발에서 참외 냄새 나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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