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결혼계약 정경순이 유이를 향한 마음을 고쳐먹었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심영희(정경순 분)가 조승주(안지훈 분)에게 아침 식사를 대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심영희는 밥을 다 먹고 짐 꾸러미를 조승주에게 건넸다. 그는 은성이 옷이랑 양말이다. 네가 대신 좀 가져줘라. 승주야 나 이제 심보 바로 고쳐먹고 그냥 걔네들 축복해주는 게 좋을 거 같다. 걔네들 새 출발하는 거 축하해주겠다”고 전했다.
그는 잘 생각했다”는 조승주에게 잘 살면 좋은 거 아니냐. 그렇지 않냐. 누구라도 잘 살면”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조승주는 또 그런다. 호박죽이나 드셔라. 아침부터 눈물 빼지 마라”며 북돋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심영희(정경순 분)가 조승주(안지훈 분)에게 아침 식사를 대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심영희는 밥을 다 먹고 짐 꾸러미를 조승주에게 건넸다. 그는 은성이 옷이랑 양말이다. 네가 대신 좀 가져줘라. 승주야 나 이제 심보 바로 고쳐먹고 그냥 걔네들 축복해주는 게 좋을 거 같다. 걔네들 새 출발하는 거 축하해주겠다”고 전했다.
그는 잘 생각했다”는 조승주에게 잘 살면 좋은 거 아니냐. 그렇지 않냐. 누구라도 잘 살면”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조승주는 또 그런다. 호박죽이나 드셔라. 아침부터 눈물 빼지 마라”며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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