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 소환
입력 2007-11-14 18:55  | 수정 2007-11-14 18:55
대주그룹 계열사의 대규모 탈세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은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주건설과 대주주택 등 그룹 내 2개 법인의 탈세가 허 회장의 지시나 개입에 따른 것인지, 법인 대표와 실무자 선에서 이뤄진 것인지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하지만 허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개입을 계속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