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딸 서우와 운동에 나선 가운데 백도빈이 의외 몸치로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오마이베이비'에서는 놀이터에서 운동에 나선 백도빈-정시아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의 "운동과 출신이냐"는 질문에 백도빈은 "체육교육학과 출신이다"고 말했다.
정시아는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중 백도빈을 향해 "체육학과인데 훌라후프는 기본이지"라며 남편의 운동 시력을 언급했다.
하지만 백도빈은 훌라후프 조차 제대로 소화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아는 "어떻게 훌라후프도 못하냐. 애들 못 가르친다"고 놀렸다.
백도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학과를 나왔는데 학과의 명예에 실추가 되는 것은 안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kiki2022@mk.co.kr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딸 서우와 운동에 나선 가운데 백도빈이 의외 몸치로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오마이베이비'에서는 놀이터에서 운동에 나선 백도빈-정시아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의 "운동과 출신이냐"는 질문에 백도빈은 "체육교육학과 출신이다"고 말했다.
정시아는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중 백도빈을 향해 "체육학과인데 훌라후프는 기본이지"라며 남편의 운동 시력을 언급했다.
하지만 백도빈은 훌라후프 조차 제대로 소화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아는 "어떻게 훌라후프도 못하냐. 애들 못 가르친다"고 놀렸다.
백도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학과를 나왔는데 학과의 명예에 실추가 되는 것은 안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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