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우루과이, 코스타 선제골 브라질 리드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월드컵 예선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브라질이 더글라스 코스타의 선제골로 우루과이에 앞서 있다.
브라질은 26일 오전 9시45분(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5차전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1분만에 선제골이 터져 브라질이 경기를 쉽게 풀고 있다. 코스타가 전반 1분 윌리안의 크로스를 그림같은 슬라이딩 슛으로 연결해 골을 만들었다.
한편 이 경기는 우루과이 수아레스의 A매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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