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청춘에서 류준열이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류준열, 박보검이 높이 111m에 달하는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번지점프에 도전하기로 한 쌍문동 4인방 중 안재홍과 고경표는 백기를 들었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번지점프에 도전하기로 한 가운데 생각보다 훨씬 높은 번지대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몸무게를 잰 이후 번지대로 향한 두 사람. 특히 류준열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작진이 ‘담담해 보인다고 말하자 담담한 척 하는 거다. 선글라스 안 쪽에 눈동자는 굉장히 흔들리고 있다. 고소공포증 있는데 앞에 안 내려다보고 시작하려고 한다. 다리 흔들리는 게 더 무섭다”며 애써 미소 지었다.
잔뜩 긴장한 모습과 달리 단번에 번지에 성공한 류준열은 진짜 고소공포증이 있다. 끝을 먼저 생각했다. ‘뛴다를 생각했다. 올라왔는데 높은 곳이 안 무섭더라. 너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류준열, 박보검이 높이 111m에 달하는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번지점프에 도전하기로 한 쌍문동 4인방 중 안재홍과 고경표는 백기를 들었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번지점프에 도전하기로 한 가운데 생각보다 훨씬 높은 번지대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몸무게를 잰 이후 번지대로 향한 두 사람. 특히 류준열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작진이 ‘담담해 보인다고 말하자 담담한 척 하는 거다. 선글라스 안 쪽에 눈동자는 굉장히 흔들리고 있다. 고소공포증 있는데 앞에 안 내려다보고 시작하려고 한다. 다리 흔들리는 게 더 무섭다”며 애써 미소 지었다.
잔뜩 긴장한 모습과 달리 단번에 번지에 성공한 류준열은 진짜 고소공포증이 있다. 끝을 먼저 생각했다. ‘뛴다를 생각했다. 올라왔는데 높은 곳이 안 무섭더라. 너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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