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인 전기차 카셰어링 기업 씨티카(대표이사 박연정)는 ‘씨티카가 지나가면 나무가 심어진다! 이벤트를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씨티카는 전기차를 공동으로 이용하면 나무를 심을 때처럼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가자는 씨티카 공식페이스북에서 씨티카를 탔을 때 몇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나타나는 지를 댓글로 단 뒤 친구와 공유하면 된다.
씨티카는 참가자 중 33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 뒤 올인원 PC, 포켓포토, 친환경 미니화분, 커피 기프티콘 등을 준다.
박연정 대표는 친환경 전기차 카세어링 씨티카를 이용하면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유경제도 실천해 탄소를 절감할 수 있다”며 이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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