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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차이나] “탕웨이, 엄마 돼도 직업 정신 투철” 中보도
입력 2016-03-25 16:16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탕웨이가 엄마가 된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김태용 감독과 2014년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또, 지난달 27일 그는 화가인 아버지가 그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자신의 임신소식을 공개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탕웨이의 임신 소식은 중국 팬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지난 21일에는 탕웨이가 화보를 찍는 모습이 중국 SNS인 웨이보에 공개되면서, 한중 팬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중국매체 왕이연예는 24일, 탕웨이가 올해 초에 계속 바빴다. 막 영화 촬영이 끝났다. 조금 쉴 계획이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 임신 소식을 알았는데, 첫 번째 반응은 ‘어떻게 하지였지만 매우 기뻤다”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특히 보도에서는 탕웨이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배우다. 영화 ‘북경우상서아도부이정서 홍보 이후,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앞서 베이징에 비행기를 다고 왔을 때도 탕웨이는 직업 정신이 투철한 모습이었다”라면서, 탕웨이가 행복한 결혼생활과 가정, 내 삶에 감사하고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하고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한 것을 덧붙였다.

이어 탕웨이가 한국에 가서 출산 준비를 한다고 하던데, 부디 건강한 아기를 낳긴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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