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전도연이 tvN 드라마 ‘굿 와이프 출연료로 회당 9000만원을 받는다는 보도와 관련,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CJ E&M은 25일 전도연의 출연료는 사실과 다르다. 배우 출연료는 대외비라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전도연이 드라마 ‘굿 와이프 출연료로 tvN 사상 최고 몸값인 9000만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전도연이 1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굿 와이프는 법정 수사극이다. 미국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전도연 외에도 유지태가 출연을 확정했다. 윤계상도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짜임새 있고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이미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어 또 한 편의 영화 같은 작품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방송은 오는 6월로 예정되어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도연이 tvN 드라마 ‘굿 와이프 출연료로 회당 9000만원을 받는다는 보도와 관련,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CJ E&M은 25일 전도연의 출연료는 사실과 다르다. 배우 출연료는 대외비라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전도연이 드라마 ‘굿 와이프 출연료로 tvN 사상 최고 몸값인 9000만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전도연이 1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굿 와이프는 법정 수사극이다. 미국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전도연 외에도 유지태가 출연을 확정했다. 윤계상도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짜임새 있고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이미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어 또 한 편의 영화 같은 작품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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