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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다이아 숨긴 조재윤 추궁…‘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6-03-24 23:01 
사진=태양의 후예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조재윤 앞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다이아를 삼킨 채 붙잡힌 진소장(조재윤 분)을 마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다이아,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 거냐”고 물었고 진소장은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발뺌했다.

유시진은 표정을 고치며 똑바로 말해라. 당신이 아구스를 얼마짜리로 생각하는지를 알아야 나도 계산이 선다”고 몰아세웠다.

진소장은 의사 좀 불러달라. 대위님이 찾는 건 내가 찾은 거 같다. 돌 씹어 드실 나이는 지난 거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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