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내지 않고 각종 과태료·범칙금도 물지 않은 채 도로를 달리는 대포차 만대와 판매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령 자동차매매상사로 중고 택시의 명의를 이전한 뒤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해 대포차를 양산한 혐의로 매매상사 업주 김모씨 등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포함해 업주 27명, 브로커 46명, 택시미터기 업자 5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이 아니면서 액화천연가스 차량을 몬 대포차 운행자 19명을 적발해 지방자치단체에 과태료 처분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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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령 자동차매매상사로 중고 택시의 명의를 이전한 뒤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해 대포차를 양산한 혐의로 매매상사 업주 김모씨 등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포함해 업주 27명, 브로커 46명, 택시미터기 업자 5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이 아니면서 액화천연가스 차량을 몬 대포차 운행자 19명을 적발해 지방자치단체에 과태료 처분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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