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인제 "합당 재논의 요구 제스처에 불과"
입력 2007-11-14 11:55  | 수정 2007-11-14 11:55
이인제 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통합민주신당이 민주당과의 당 대 당 합당 합의를 다시 논의하겠다고 말한 것은 제스처에 불
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한 방송사의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양당이 2시간의 논의 끝에 이름과 노선 등 2가지를 합의한만큼 재론의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조순형 의원의 탈당설과 관련해 신당측의 사과가 없기 때문인 것 같다며, 조 의원이 경선 당시에도 단일화를 언급한만큼 합당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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