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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빈 코치 `바구니에 앉아서` [MK포토]
입력 2016-03-24 11:0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서용빈 코치가 경기 전 타자들의 훈련을 도와 배팅볼을 던져주고 있다.
고척돔 홈구장에서 2연승을 거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5할 승률의 LG 역시 넥센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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