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지영 “하루도 바람핀 적 없이 늘 사랑했던 ‘한밤의 TV연예’”
입력 2016-03-24 10:14 
‘한밤의 TV연예’ 막방 마친 하지영 “함께 성숙하면서 멋지게 살게 돼 감사”
방송인 하지영이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24일 하지영은 자신의 SNS에 ‘한밤을 통해 만난 많은 사람들. 진심 감사해요. 하루도 바람핀 적 없이 늘 사랑했던 ‘한밤의 tv연예 이렇게 사랑하기도 힘들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밤과 함께 성숙하면서 더 멋지게 살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이름을 나열하기도 많은 제 담당 스타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요. 늘 뭔가 부족했던 저를 애정 어린 눈으로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SBS의 간판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한밤의 TV연예는 23일 종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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