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용황지구와 보문단지 더블생활권
입력 2016-03-24 09:21 


경주 천북지구에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가 들어선다. 단지 서쪽으로는 용황지구 및 중심생활권이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보문관광단지가 위치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천북일반산업단지, 화산일반산업단지가 직통으로 연결돼 차로 10분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며, 단지 30m 전방의 7번 국도를 이용하여 경주는 물론 포항과 울산 방면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 여건도 좋다. 천북초등학교와 천북초교병설유치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도보 5분거리에는 국공립 천북 어린이집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지하 1층, 지상 15~20층, 11개 동, 총 65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은 49㎡, 59㎡, 7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49㎡(구21평) 171가구 ▲전용59㎡(구25평) 368가구 ▲ 전용74㎡(구30평) 120가구 등 이다.


전용면적 49㎡을 제외한 모든 가구에 4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단지를 판상형ㆍ남향위주로 배치해 통풍 및 채광이 우수하다. 건폐율이 13%로 동간의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개방감 및 단지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1013-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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