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벨기에 공항 자폭 테러범은 형제"
입력 2016-03-24 05:50  | 수정 2016-03-24 07:51
벨기에 연쇄 테러의 용의자들 가운데 2명은 브뤼셀에 거주하는 형제로 밝혀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칼리드와 브라힘 엘 바크라위 형제는 브뤼셀 국제공항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브뤼셀 경찰에 사전에 알려졌던 인물들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