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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깜짝 발언 "클로이 모레츠와 사적으로 자주 연락해"
입력 2016-03-23 22:02 
사진= 스타투데이
에릭남 깜짝 발언 "클로이 모레츠와 사적으로 자주 연락해"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사적으로 연락을 자주하는 편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에릭남은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YES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두번째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클로이 모레츠가 종종 LA에 있는 자신의 집에 놀라오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에릭남은 "클로이의 가족들 역시 매 시즌마다 나에게 초대장을 보낸다"며 "내 친동생은 크리스마스와 할로윈 데이에 클로이 집에 방문한 적이 있지만, 난 한국에 있다보니 방문하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습니다.

끝으로 에릭남은 "클로이는 어리지만 생각이 성숙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나와는 나이차이가 조금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대화가 더 잘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클로이 모레츠와 에릭남은 오는 4월 중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등장해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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